본문 바로가기

요정의 일상

[LG U+_ 스마트홈맘카] 우리집 든든한 지킴이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요리하영의 하영이에요!

 

요즘 혼자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집가는 길도 항상 걱정되고

혹시라도 집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닐까

내가 에어컨을 끄고 나왔는지 가스를 잠그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가끔있더라구요...

 

누군가 한 명이라도 집에 있으면 전화해서 확인이라도 할텐데 밖에 오래 나와있는 날이면 

항상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드디어 우리집 지킴이를 집에 들이기로 결정했어요!

LG U+의 스마트홈지킴이라는 아이에요.

 

스마트 홈의 맘카라는 아이에요.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밥도 일정한시간에 챙겨줄 수 있고, 말하는  cctv로 반려견한테 

다정한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반려견은 키우고 있지 않아서 

가장 기본적인 옵션만 신청을 했어요.

 

 

1. 구성

기본구성은 총 4가지로 이루어져있어요.

리모컨허브



리모컨허브는 모든센서와 핸드폰을 연결해주는 기기에요.
핸드폰으로 명령을 내리면 이 리모컨 허브를 지나 기계에 인식시키는 과정인거죠.
이 리모컨허브를 설치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건 집안에 인터넷이랑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어야 해요.

아 그리고 tip
만약 다른 통신사의 핸드폰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면 설치하기 전 미리 이야기해주어야 하고
통신이 달라 설치가 간혹 안될 수도 있다네요...'
저는 인터넷은 SKT쓰고 있는데 설치가 되긴 했어요!

리모컨허브로 에어컨부터 전기까지 on/off가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
동작감지센서



동작감지센서를 켜놓으면 내가 집을 비울 때 혹시라도 누군가 침입했을때 앙!!앙!! 하고 우는 알람같은기능이에요.
이 기능은 1분 부터 5분,10분까지 사이렌 지속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핸드폰에 알람까지 울려 빠르게 확인하고 신고처리까지 가능한 기특한 아이라고 해요.

여기서 tip
간혹 본인이 집에 들어가고 나서도 이 센서를 끄지 않아 울리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하니 들어가시기 전에는 반드시 끄는거 잊지마세요! 
도어센서



기본적으로 2개의 도어센서를 주세요.
이 도어센서를 원하는 공간에 부착하시면 열릴때와 닫힐때 핸드폰에 알람이 간다고 해요.

여기서 tip
대문이나 안방에 도어센서를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반려동물의 울타리에 설치한다거나 냉장고문 또는 대형창문에 설치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말하는cctv 맘카



가장 중요한 말하는 cctv 맘카!
상하좌우로 화면이동이 가능하고 360º 회전까지 가능해요.
화면을 저장할 수도 있고 녹화도 가능해요, 긴급통화를 설정해 놓으면 터치 한번으로 긴급통화도 가능하고 집안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대화도 가능하다는점!

여기서 tip
긴급하게 집안에 누군가 침입했다면 동작감지센서로 사이렌을 울리고 맘카가 자동으로 화면을 녹화한데요.
이런 기특한녀석 같으니라고 허허허

 

이렇게 기본옵션만 해도 뭔가 안정적인 느낌 

우리집이 궁금해도 밖에서 우리집을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점인것같아요.

 

특히나 이름대로 자녀를 두고계신 부모님께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려요!

 

오늘도 리부 많은 도움되셨나요?

 

다음에도 좋은 리뷰 들고 찾아올께요 안녕~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