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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세계여행

[코타키나발루 2박4일] 여행경비 모든걸 보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용용이에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경비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저는 딱 정해서 경비를 가져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엄청 넉넉하게 가져가는 편이에요.

이번에 저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인당 500,000원을 생각하고 돈을 챙겨갔어요!

경비는 항공비, 숙박비, 교통비, 생활비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비부분에서

 

항공비 1인당 469,644원

저는 앞전에 말씀드렸다 시피 코타키나발루 > 싱가포르 > 쿠알라룸푸르 총 3개의 도시를 한 번에 다녀온 항공비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대 저는 사실 여행 3일전에 예매를 했지만 30만원대에 끊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던 기억이 남네요 ㅎㅎㅎ

 

여기서 꿀팁!

비행기를 타기 3개월 전에 티켓을 끊으시는게 비교적 저렴하구, 요즘에는 아시아나같은 대형항공사들은 얼리비지니스예약 같은 행사를 하고 에어서울같은 저가항공사는 정말 땡처리항공을 판매할 때가 있어요.

그런 기회는 꼭 잡으세요.

 

 

두번째로

숙박비 2박4일 204,005원

숙박비도 한국에서 미리 다 예약하고 넘어갔어요.

3개의 도시 모두 호텔에서 머물렀구 5성급1곳, 4성급2곳 총 3곳을 다녀왔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식스티3 (hotel sixty3) 라는 곳에 머물렀어요.

 

여기는 3대 선셋인 탄중아루비치에서는 택시로 15분정도 떨어져 있어요.  택시비는 3,250원이 나왔어요.

그리구 호텔 바로 앞에 일요시장인 가야일요시장이 바로 앞에 있구요.

환전의 메카라는 위즈마 메르데카에서는 도보 10분정도 걸려요

정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친구들과 서핑하고, 물놀이예약을 많이 하신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세번째로

교통비 2박4일 33,321원

정말 별로 걷지도 않았고 그냥 무조건 그랩택시 잡아서 다녔는데 3만원정도 밖에 안나왔어요

진짜 좋은거 같아요 교통비는 너무 걱정하지 말구 가시구 무조건 그랩타세요.

그랩은 따로 제가 포스팅할께요.

 

 

마지막으로

생활비 2박4일 25만원

이건 사람마다 달라요 ㅋㅋㅋ

가서 기념품을 얼마나 살껀지 먹방을 얼마나 할껀지에 따라 다른데 저는 먹는건 생각없이 그냥 계속 먹었구 그랩푸드로 배달도 시켜서 먹구 했어요. 매일 과일먹구 하루에 7끼도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쓰니까 자괴감드네요...

뭐 암튼 ㅋㅋㅋㅋ

 

항공비를 제외하고 2인에 487,326원 그니까 1인당 비용은 243,663원 이에여

 

다음에는 그랩을 어떻게 깔아야하는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적어볼께요!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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