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하영이에요!
진짜진짜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맨날 하루에 하나쓰겠다고 다짐해놓고는 까먹어요 ㅋㅋㅋㅋ
그런날이 반복 될 수록 점점 포스팅 거리는 늘어나고 그러다보면 일처럼 느껴져서 안하게 되고 막 그러더라구요...
이제는 알람을 맞춰놓고 하루에 하나쓰기로 해보려해요!
나는 할 수 있드아!!!!
오늘은 KTX 객실차이점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가 객실을 예매하려고하면 일반실과 특실을 선택하게 나오잖아요?
도대체 특실은 얼마나 좋길래 일반실보다 30%정도가 비싼건지 좌석예매할때 특실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ㅎ
그래서 저는 늘 일반실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리뷰를 위해서 특실을 한번 다녀와봤어요~
1. 좌석 수의 차이
아무래도 특실비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대부분 특실은 4호차로 배정되어 있어요.
일반실이 2*14 /2*14이렇게 두줄로 있는 반면 특실은 2*11/1*11이렇게 두줄로 이루어져있어요. 좌석의 갯수가 줄어든 만큼 1인이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졌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실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자리는 1열로 되어있는 칸이에요.
옆사람 신경쓸 일도 없고 혼자서 편안히 갈 수 있어요!
2. 웰컴드링크와 간식
이 부분 또한 특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실에 타면 웰컴드링크와 간식을 나누어 줘요.
생수와 견과류를 챙겨줘요. 어느 곳은 자판기로 물을 뽑아먹을 수 있고 어느곳은 열차 맨 뒷칸에 비치해놓고 가져가게끔 해놓았더라구요.
급하게 나와서 커피나 간식거리를 구입하지 못해도 특실이용자들은 문제 없는거죠~~
3. 1인 1콘센트
아무래도 특실이다보니 1열에 있는 칸은 1인 1콘센트고 2열로 되어있는 칸은 좌석 중앙부분에 콘센트가 위치해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기차 타려고하면 콘센트 있는 좌석찾으려고 막 계산하고 그러잖아요.
특실은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어느 좌석에나 콘센트가 비치되어 있어요~
나중에 또 이용할 생각?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시 사용할 생각은 없어요 하핫 ㅎㅎ
물론 빠른 KTX를 이용하면서 넓은 좌석으로 편안히 가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ㅎ
그치만 30%나 비용을 더 지불하는거 치고 큰 메리트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등받이도 얼마 젖혀지지도 않고 딱히 편하지도 않고...
이 돈이면 비행기 ✈ 를 타는건데 생각했거든요 ㅎㅎ
오히려 제가 나중에 포스틸예정인 프리미엄버스가 훠얼씬~~
좋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마음대로 못하는 요즘 하늘은 점점 맑아지고 내 기분은 우울해지는 요즘 조금만 참으면 또 좋은날이 오겠죠!
저는 그 전까지 가고싶은곳 다녀왔지만 또 가고싶은곳을 포스팅하면서 위안을 삼아보려해요!
다같이 제 포스팅 보면서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다음에 또 좋은 내용들고 찾아올께요!
안녕~
'요정의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당일치기로 뿌시고 왔어요! (일정과 비용도 함께 알아봐요) (0) | 2021.02.22 |
---|---|
[도봉산등산코스추천] 마당바위? 너른바위? 거기가 어디야? (0) | 2020.10.20 |
[선릉_L7호텔] 강남에 위치한 도심 신상호텔 추천! (0) | 2020.08.06 |
[영등포_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도심 내 힐링숙소를 찾는다면 여기가 정답! (0) | 2020.08.05 |
[잠실_딜라이트호텔] 저렴한 가격에 지리적위치 최고! (0) | 2020.07.30 |